CATURRA / BUESACO, NARINO / FULLY WASHED / 2,080M
향긋한 꽃향기에 괜스레 설레입니다.
자두와 살구의 향이 보석같이 영롱하게 느껴집니다.
입안에 오랫도안 남는 단맛은 열대과일을 연상케 합니다.
글쎄요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그런 느낌의 커피입니다.
다 잘될 거라고,기운내라고 그렇게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.
또 하나의 아름다운 콜롬비아, 라 마리아 입니다.
오늘도 안녕히~